부산시 + 핀테크 기업 + 위워크 협력 프로젝트 [2019-04-18]

다음은 기사내용 첨부 입니다.
부산 금융단지를 중심으로 핀테크(금융기술)와 블록체인 기업이 집중 육성된다.
부산국제금융센터(BIFC) 2단계 등에 지역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업이 집적돼 미래 금융 혁신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부산시와 글로벌 사무실 공유업체인 위워크는 ‘부산시-위워크 핀테크허브센터’를 올 7월 말 연다고 17일 발표했다.
핀테크허브센터는 BIFC 2단계 사업장인 49층 복합건물에 들어선다. 모두 5개 층에 스타트업(신생 벤처기업) 직원 등 700명 이상을 수용한다.
입주 기업은 법인세·소득세 면제 등의 세제 혜택과 부산시로부터 3년간 임대료를 지원받는다.
AI플랫폼을 비롯 페이오티, 훈e소프트 등 총 19개 핀테크기업이 입주한다.
인공지능 모바일 결제를 비롯 사물인터넷(IoT) 기반 결제 플랫폼,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데이터 위·변조 검증 플랫폼 개발, 블록체인 기반 금융보안 솔루션 등 블록체인 및 핀테크 관련 기업이 대부분이다.
부산시는 핀테크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주요 금융기업과 함께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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